서울시 “고척돔 지붕 철골 97개 보강 완료…11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건축문화제에 4만명 발길…건축 보고 배우고 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52억 확보…현안 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일자리 찾고 취업 지원 받아요…‘2026년 성북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비판에도 채팅창 닫지 마세요” 누구에게나 열린 강서 간부회의 [현장 행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진교훈 구청장, 유튜브 생중계

통합신청사 이전 점검 시청 주민들
메시지 2000여개 보내며 의견 개진

진교훈(오른쪽)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1일 구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생중계됐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의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구민들도 지켜보고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게 됐다. 구가 지난 1일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하면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통합신청사 이전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 국·과장과 동장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신청사가 완공되면 행정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전이 끝날 때까지 예산 낭비 요인이나 행정 서비스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구는 개청 49년 만에 흩어져 있던 구청 본관과 별관, 보건소, 구의회 등 11곳을 11월 1일까지 마곡 통합신청사로 옮긴다. 업무 차질을 막기 위해 가양동 별관 등은 오는 28일부터, 본관과 보건소 등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이전한다.

구는 본관과 보건소에 청원경찰과 민원안내도우미를 배치하고, 보건소 이전 기간에는 협력병원 3곳에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건물과 통합신청사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진 구청장은 “특히 보건소는 이전 이후에도 현수막뿐만 아니라 10월까지는 안내 인력을 상주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셔틀버스 배차 간격은 30분이지만 필요시 탄력적으로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신청사에 들어설 도서관이나 공공예식장 등 시설 운영 계획도 점검했다. 현 구청사 부지 활용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진 구청장은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별도 대책도 같이 수립·추진해야 한다”고 짚었다.

1시간 30분간 이어진 회의 동안 채팅창에는 메시지 2010개가 올라왔다. 진 구청장은 “비판이 있어도 채팅창을 닫지 말라”고 당부했다. 기존 보건소 부지에 대해 진 구청장은 “2021년 매각이 결정됐다. 공공개발로 진료 기능이 있는 보건분소 등 주민편의시설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염창근린공원 훼손지에 주택 공급에 대해선 “공원 복원이 어려워 20년간 방치된 사유지이기에 공공주택 개발을 공약으로 냈다”며 “일반 분양이 70% 이상 될 것이다. 도로 여건 등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를 조속히 열고 국토교통부에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격주 화요일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는 생중계는 물론, 과거 영상도 볼 수 있다. 진 구청장은 “구민들의 비판과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가감 없이 전달받고 이야기 나누는 것 자체가 큰 의미”라며 “구민 목소리를 구정에 제대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2026-09-0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양천 청년들이 차린 ‘정책 한 상’… “등수 상관없

청년정책 레스토랑 간 이기재 구청장

중구 주민 3500명,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 반대

11월 5일,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서 2차 주민설명회

서울형 통합돌봄, 1만 4000명에 평균 4.8건

내년 지원 대상 확대…퇴원환자 지원하는 ‘중간집’ 시범운영

전통시장 살리는데 일가견 있는 강북

자치구 유일 행안부장관 표창 정창수 청장 “머무는 상권으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