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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첨단산업 시대… 물산업 육성 위한 총괄조직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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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기관에 흩어진 물산업 진흥 기능을 (가칭)한국물산업진흥원에 통합·재편


▷ 시험·실증, 인·검증 등 절차 일원화로 지원 및 산업육성 성과 제고 기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기후위기 심화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칭)한국물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현재 개별 기관*에 분산된 물산업 육성 기능을 통합·재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물기술인증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국가물기자재성능인증센터,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물산업협의회






< 통합·재편 검토배경 >




최근 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물 관련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따른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체계적인 물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물산업 시장 조사기관(GWI)에 따르면 세계 물산업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9,833억 달러로 추정되며 2028년까지 연평균 3.5%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 GWI(Global Water Intelligence), Waterdata ('25.12.31. 기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설립하며 물산업을 육성해 왔으나, 관련 지원 기능이 서로 다른 기관에 분산되어 수행 중이다. 




실제로 실증과 인증에 필요한 실험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인증은 한국물기술인증원, 사업화 및 해외진출 지원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한국물산업협의회, 우수제품 지정은 한국상하수도협회를 통해야 하는 절차로 인해 그간 물 분야 전문가와 물산업 업계는 물산업 진흥 및 기업지원 기능의 통·폐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 통합 방안 및 기대효과 >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물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분산된 운영체계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가칭)한국물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총괄조직(컨트롤타워)으로서 유망 물기업 발굴, 기술개발, 사업화, 실증, 인증, 해외진출 지원까지 일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물 분야 기업은 통합된 기관에서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실증, 인·검증, 해외 판로 개척에 이르는 전 주기 지원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검증 등 절차적·시간적 부담을 단축하고, 정부는 기업지원의 성과를 제고함으로써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행계획 : 통합준비 협의체 운영 및 법 개정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르면 9월 중 통합대상 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통합 절차부터 조직 구성, 세부 업무범위 등 핵심사안을 논의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각 기관의 고용, 보수, 복리후생, 경영평가 등 전반에 대해 기관·노조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울러 연내 '물관리기술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착수하여 지원기능 통합 관련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기후위기와 인공지능 시대에 물산업은 국민 안전을 강화함과 동시에 첨단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라며, "흩어져 있던 물산업 지원 기능을 하나로 모아 물 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국가 물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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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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