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은 반등해도 인구위기는 현재진행형"
생산연령인구 비중 지속 감소, '25년 69.2% → '35년 62.7%
- '26년 7월 합계출산율은 회복 흐름 뚜렷, '26년 합계출산율 0.9명대 전망
- 김진오 부위원장, "지금이 인구위기 대응의 골든타임", "다자녀 지원 강화 필요"
- 성가정입양원 방문, 단 한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도록 국가의 책임 강조
□ 국가데이터처('2026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6년 7월 출생아 수는 전년동월대비 11.1% 증가한 2.4만명으로 2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뚜렷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ㅇ 7월 합계출산율도 전년동월대비 0.08명 증가한 0.89명을 기록함에 따라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금년도 합계출산율은 0.90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25세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출산율이 증가, 금년 출생아 수는 '25년 25만명에서 3만명 증가한 28만명 이상 전
□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ㅇ "최근의 출산율 증가는 반가운 변화이지만, 그간 누적된 인구구조의 변화로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고령화는 계속 심화**되고 있는 만큼 지금이 인구위기 대응의 성패를 좌우할 골든타임이다."라고 언급했다.
* 생산연령인구 비중(%): ('15) 73.4, ('20) 71.9, ('25) 69.2, ('30e) 66.6, ('35e) 62.7
** 미국 인구조사국은 2060년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41%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국가될 것으로 전망('26.8월)
ㅇ 이어 "우리 사회가 미래를 대비하면서 저출생 대응에 정책적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 8월 정부가 청년의 혼인·출산·육아 관련 역대급 정책을 발표한 것처럼 앞으로 다자녀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 ('24) 61.3 ('25) 62.4 ('26.7월) 63.4
□ 한편, 김진오 부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2일(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 김 부위원장은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태어나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우리 사회에 너무나 소중하므로, 단 한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국가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인구위기 극복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 이어 "모든 아동의 기본적 권리 보장과 아동 중심의 보호체계 확립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역량이 집중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