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연구진과 합판·보드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세미나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연구기관과 산업계의 연구·기술 협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관행을 예방하고 배려와 소통의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 ▲공정한 업무수행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수평적 의사소통 등 갑질 예방을 위한 행동원칙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연구기관과 협회, 기업의 협력이 중요한 산림·목재산업에서 원활한 소통과 공정한 업무가 산업 발전의 밑바탕이 된다는 데 공감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엄창득 과장은 "갑질 근절은 상대방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연구·기술 협력 과정에서 공정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해 신뢰받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