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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모기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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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9일 대표적 방역 사각지대인 하수구 방역작업에 효과적인 장비 ‘파워엘보’를 개발,보급했다.

성동보건소 오차환(36·보건 8급)씨가 개발한 이 장비는 하수구 곡면부에서도 효과적으로 소독약을 분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최근 특허도 획득했다.

하수구 방역은 그동안 맨홀을 직접 열어 하수구 안으로 소독약을 분사하는 방법을 실시했으나 차량통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앞으로 차도와 인도의 경계부분에 있는 빗물받이에 특허 개발된 파워엘보를 연결,소독약을 방사할 경우 하수관로의 길이와 특성에 따라 한번에 100∼300m 이상까지 소독이 가능하다.

종전의 연막소독법보다 약품 사용을 최대 95%까지 줄일 수 있어 경제성·친환경성도 높다.

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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