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곳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화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종합교통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214평 규모(지하1층·지상2층)로 1층에는 주차단속반 사무실이,2층에는 무인카메라 단속반(CCTV불법주차단속반)이 들어선다.무인카메라 단속반에는 지금까지 구청내 여러 사무실에 산재된 CCTV모니터 31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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