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에서는 고구려의 역사와 인물은 물론 문화유산탐사기 등 107종의 서적을 비치,판매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도서 코너와 구청 방문객들을 위한 무료열람 코너 등도 마련된다.
조 구청장은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고구려를 포함한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관련 서적을 손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관내 18개 동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책사랑방에도 고구려 관련 서적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