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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주요 대로변 빌딩 화장실 14곳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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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테헤란로,강남대로,논현로 등 8개 대로 주변 빌딩 14곳의 화장실을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이 지역 12곳의 화장실을 개방한 뒤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데 따른 추가 조치다.

구 관계자는 “이곳은 유동인구가 많아 공중화장실이 필요하지만 미관저해 등 곤란한 점이 많다.”면서 “건물주와 사업주의 협조·동의를 받아 개인 빌딩 화장실을 개방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는 화장실을 개방하는 건물주와 사업주에게 소모용품 비용의 일부와 화장실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며 우수화장실에 대해서는 ‘강남 명소’로 지정하고 표창과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화장실 개방을 희망하는 건물주나 사업주는 강남구청 환경청소과에 문의하면 된다.(02)2104-1717.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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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