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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매년 산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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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지역의 산업재해 발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11일 경인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인천과 경기지역의 사업장에서 지난해 2만 2819명(사망 507명)의 재해 환자가 발생했다.

2002년 1만 9920명(사망 431명)에 비해 산재 환자가 15%나 늘었으며,재해율 역시 전국 평균(0.9%)을 초과한 1.03%를 기록했다.

이처럼 높은 수치는 이들 지역 내 대부분의 생산시설이 노후화됐고,인천 송도신도시와 인천국제공항 주변시설 등 각종 대형 사업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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