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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성금’ 관련 “실태파악 강력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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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31일 일부 지방자치단체 간부 공무원들이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에 성금을 낸 것과 관련, 사실 조사를 벌여 강력하게 제재키로 했다.

30일 문원경 차관보 주재로 전국 시·도 자치행정국장회의를 소집,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

경남 통영시 등 성금을 낸 것으로 알려진 자치단체에 대해 일단 조사를 벌인 뒤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조치하겠다는 것이다.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이같은 일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각 시·도에 실태파악을 요청했다.

행자부는 이와 함께 오는 15일로 예정된 전공노의 파업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키로 하고 오는 4일 시·도 행정부지사·부시장 회의를 소집키로 했다.

7∼8일로 예정된 파업 찬반투표를 원천봉쇄하고 가담자에 대해서는 중징계할 방침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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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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