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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4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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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공식 개장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개장식이 23일 오후 5시 열린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 이병재 우리은행 부행장,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스케이트장은 서울광장 동쪽 화강석 보도와 잔디밭 일부에 약 363평(가로40m, 세로30m)규모로 설치됐다. 프랑스 파리시청앞 스케이트장보다는 다소 작지만 뉴욕 록펠러센터 스케이트장(242평)보다는 크다. 총 2억원의 공사비는 우리은행과 서울시체육회가 부담했다.<서울신문 12월8일자 1면 참조>

배수를 위해 광장이 약간 기울어져 있어 스케이트장은 높이 20∼60㎝의 나무를 이용해 수평을 맞췄다. 둘레에는 높이 1.2m의 안전펜스가 설치됐다.

얼음은 스케이트장 옆에 설치된 발전기와 스케이트장 바닥에 설치된 제빙기를 이용해 인공으로 얼린다. 시 관계자는 “스케이트장이 설치된 곳은 빌딩 사이로 통풍이 잘돼 기온이 다소 낮고 냉각장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영상 15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2월10일까지 50일간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다. 오후 5시까지는 만15세 이하 초·중학생과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만 입장되고 성인들은 오후 5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와 안전모자는 무료지만 스케이트 대여료(1000원), 장갑(300원), 라커이용료(500원) 등은 유료다. 스케이트장 주변에 휴게실, 화장실, 라커룸 등이 설치된다.

한편 공식개장일은 24일이지만 개장식이 끝난 후부터 시민들에 공개해 스케이트를 타도록 할 예정이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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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