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시 “드라마는 무의도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TV 드라마 '천국의계단' 촬영지 무의도.
TV 드라마 '천국의계단' 촬영지 무의도.
TV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주가를 올린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서 또 다시 드라마 촬영이 진행돼 무의도가 촬영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천시는 31일 MBC프로덕션이 1월10일부터 8월까지 150회분 방송 예정인 일일 아침드라마 ‘김약국의 딸들’(원작 박경리, 극본 김혜린, 연출 백호민)을 무의도에서 촬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약국의 딸들’은 ‘황금마차’‘영웅시대’ 등에 출연했던 임지은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이날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무의도는 지난 해 방영된 SBS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흥행하면서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200여명에 불과하던 주말 관광객이 6000여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시는 무의도에서 극중 김약국, 어장과 해변, 선착장 등을 담을 수 있도록 드라마에 필요한 옛 어촌의 풍경을 재현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