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청년창업가 모집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노원구,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 공사 마무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안전 제일… 성북, 통학로 넓히고 덮개 설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찾아가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공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도 ‘박물관 공원’ 만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박물관과 백남준미술관, 어린이박물관을 연계한 박물관 공원(Museum Park)이 조성된다.

도는 모두 133억원을 들여 용인시 기흥읍 상갈리 경기도박물관 옆에 들어설 백남준미술관과 어린이박물관을 벨트화하는 박물관공원을 내년 6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공원은 4만 6600여평 규모로 주차시설과 관람객 편의를 위한 휴식공간 등이 마련된다.

올 상반기중 완공 예정인 백남준 미술관은 1만 1500평 부지에 연면적 15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상설 및 기획 전시실과 자료실, 창작공간 등이 마련된다. 도는 백씨의 ‘삼원소’‘TV 물고기’등 작품 59점을 이미 구입했으며, 박물관을 백씨의 미국 뉴욕 작업실을 재현해 예술창작 과정을 보여주고 관련 국제심포지엄 등도 유치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가 될 어린이박물관은 지하 3층, 지상 3층 등 연면적 2500여평으로 내년 말 완공된다. 이곳에는 어린이들이 유물 모형 등을 직접 만져 보고 만들어 보면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과 강의 및 영화상영 등이 가능한 대형 강당, 역사교육 등을 위한 시청각실 등이 설치된다.

김동근 문화정책과장은 “한곳에 비슷한 기능의 문화시설을 모아둠으로써 지역의 랜드마크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 15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514명 위촉

2년간 지역문제 발굴·해결 주도

강서 “전세사기 피해자 80% 회복 단계”

1250명 소유권 이전, 경·공매 개시 LH 피해주택 매입·소송비 지원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