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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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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13개 자동차 전용도로가 오는 6월부터 한결 깨끗해진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다음 달부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시내 자동차전용도로 13개 전 노선 176.7㎞에 매일 한번씩 물청소와 진공 흡입청소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진공흡입청소는 전 노선 주 3회, 물청소는 일부 구간 및 터널에만 실시해 왔다. 이와 함께 공단은 서울 경찰청, 도시고속도로 순찰대 등과 함께 이달부터 운반차량에서 쓰레기가 날리거나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주요 도로에서 쓰레기 투기나 과적차량 때문에 연간 10건 내외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청소 및 단속강화를 통해 사고도 방지하고 미세먼지와 쓰레기를 ‘0’으로 만들어 환경도 보호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단은 지난 96년 서울시로부터 자동차 전용도로 청소 업무를 이관받아 매년 약 7000t의 도로 토사·폐합성 수지·파지 등을 수거하고 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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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