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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공연 서민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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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오후 8시 강동구 천호동공원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첫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24회의 ‘찾아가는 서울시민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이며, 주로 주택가나 시민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광장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천호동공원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오감으로 느끼는 영화속 명장면’이란 주제로 ‘로미오와 줄리엣’‘웨스트사이드스토리’‘슈퍼맨’‘스타워즈’ 등 영화의 명장면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게 된다. 이와 동시에 조승룡·김효정·이윤희 등 뮤지컬 배우들이 주제가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무료이면서 집주변에서 열리기 때문에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5-06-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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