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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승진인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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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관세청이 인사 대박(?)을 터트렸다.

정부는 29일 관세청 차장에 박진헌(52·행시 19회) 인천세관장을 승진 임명했다. 지난 2일 성윤갑(56·행시 17회) 청장에 이어 내부에서 청·차장이 배출된 것은 정부대전청사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인사발탁은 “차장은 반드시 내부에서 임명돼야 한다.”는 성 청장의 고집이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청장이 상급부서에서 내려오면 차장은 내부에서, 또 청장이 내부 승진하면 차장은 상급부서 몫이던 관행이 깨진 것으로 타부처의 부러움까지 사고 있다. 또한 행시 27회인 천홍욱 혁신기획관과 서윤원 통관기획과장이 국장급인 감사관과 교육원 교수부장에 각각 승진 임명됐다. 반면 행시 16회인 나경렬 부산세관장과 최대욱 인천공항세관장은 명예퇴직했다.

일선 본부 세관장은 전문성이 풍부한 경력자가 전진 배치됐다. 성 청장과 동기인 박재홍 조사감시국장이 인천공항세관장에, 오병태(행시 22회) 정보협력국장이 부산세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5-6-30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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