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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 91곳 연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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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TOPIS에서 도로속도가 기준 이하로 떨어지는 ‘상습정체구간’이 파악되면 이 구간에 대한 개선사업을 곧바로 하게 된다.

서울시가 지난 5월 서울 TOPIS를 시범운영한 결과 오전 7∼10시 시속 10㎞ 미만으로 속도가 떨어지는 구간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전체 5384구간 가운데 195구간(3.5%)인 것으로 집계됐다. 오후 6∼8시 정체되는 구간은 도심부·강남구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전체 5392구간 가운데 504구간(9.3%)이 해당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각 구간의 정체 요인을 신호체계 불합리, 차로운영 불합리, 도로용량부족, 불법 주·정차 등으로 분석하고 시내 114곳을 개선대상 지점으로 분류했다.

예를 들어 강동구 명일역사거리는 성덕여고에서 둔천로로 우회전하자마자 횡단보도가 있어 차량의 정체가 심하다. 이를 개선하기 이해 횡단보도 위치를 사거리에서 먼쪽으로 옮기고 우회전 차로를 별도로 만들예정이다.

서울시는 1단계로 올해 안에 시내 91곳에 대해 신호운영개선, 횡단보도 위치조정 등 단기적으로 개선사업을 벌이고,2006년까지 13곳에 대해 차로를 늘리는 등의 사업을 벌인다.2007년 이후 10곳에 대해 도로확장·개선, 교차로 입체화 추진 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5-07-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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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