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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모이니 홍보가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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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최근 대구 도심에 퓨전요리 전문점과 이벤트 공간 등이 갖춰진 이색 홍보관을 개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웬티(TWENTY)’라는 간판을 내건 홍보관은 대구시 중구 공평동 일대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평 200여평 규모다. 이곳에는 전원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퓨전요리 전문음식점,7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 등이 들어서 있다.

이곳 퓨전요리 전문점은 주 고객층인 중·고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감안해 주변 상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고, 인터넷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 이벤트 공간에는 빔 프로젝트, 각종 음향기기 등을 갖춰 동아리 모임이나 영화 상영 등 각종 이벤트를 열고 있다.

최광현 영남이공대 입학처장은 “차별화된 대학 홍보를 위해 신세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도록 하고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대학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같은 공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5-7-26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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