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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헬기 7년만에 뜬다 26일부터… 1인당 8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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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관광헬기 사업이 7년 만에 재개된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경북지역 항공사추진사업단이 설립한 대양항공은 오는 26일부터 제주에서 본격적인 헬리콥터 관광사업을 시작한다.

투입 기종은 러시아제 M1-171.26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여객수송용 헬리콥터로 경찰청도 현재 같은 기종의 헬기를 1호기로 사용중이다.

대양항공은 서부관광도로변인 ‘새별오름’ 인근에 헬기 이·착륙장과 여객터미널 등을 갖춰 하루 최소 10여회, 총 260여명 이상의 관광객들에게 ‘하늘관광’을 제공할 계획이다.

1인당 관광요금은 8만 5000원으로 20분동안 산방산, 중문관광단지, 백록담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대양항공은 오는 10월 같은 기종의 헬기를 들여와 울릉도-포항공항간 운항을 개시하고 내년에는 소형 여객기를 도입, 지역항공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seoul.co.kr
2005-08-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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