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재개발계획이 발표된 성남 구시가지지역 개발사업시행자로 대한주택공사가 지정돼 사업에 가속도가 붙고있다. 성남시는 28일 수정·중원구 도시·주거환경정비(재개발)사업 1단계 단대구역 1만 8000평에 대한 주택재개발 사업시행자로 대한주택공사를 지정·고시했다. 시는 “성남 도시특성상 세입자가 60% 이상이고 가옥주 역시 대부분 영세해 이주대책 없이 재개발사업을 시행할 경우 엄청난 주택수급 불균형이 예상된다.”며 “이를 감안해 판교·도촌 택지개발지구에 이주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주공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05-11-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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