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이 이전하는 신도시의 규모가 300만평 이상으로 결정됐다. 충남도청 이전추진위원회는 9일 이같이 밝히고 다음 주 도청이전 평가대상지 선정시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김유혁 위원장은 이 날 “향후 확장가능성 등을 감안해 도청 소재지의 규모를 300만평 이상으로 결정했다.”면서 “도청이전 예정지의 도시개발 면적은 도의 재정여건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진위는 다음 주 3∼5곳의 평가대상지를 선정한 뒤 각계 외부인사 70명으로 구성된 ‘도청이전 예정지 평가단’을 통해 이달 말 이 가운데 한곳을 이전 예정지로 확정할 계획이다.
2005-12-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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