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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포커스] 신정네거리 주변 영상문화단지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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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네거리 주변을 대표적인 영상문화단지로 만든다.’

해누리타운(조감도)은 신월·신정 뉴타운과 함께 양천구의회(의장 정욱채)의 역점 사업이다.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09년 완공되면 목동방송가와 여의도가 연계된 영상문화타운이 양천구에 세워지게 되는 셈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 2009년 완공

해누리타운은 양천구 신정동 322의11에 들어서게 된다. 현재 다목적회관 부지다. 민방위 훈련이나 각종 행사 등이 열리고 있다.

양천구의회는 이곳에 지하 3층, 지상 15층 연면적 4530여평 규모의 해누리타운을 건립할 계획이다. 내년에 착공하면 2009년에 완공된다. 총 사업비는 25억여원. 내년 구 예산으로 50억원이 잡혔다. 서울시로부터도 50억원의 보조금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기본계획안을 마련한 양천구는 주민 공청회를 거쳐 지난달 16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설계를 공모한다. 당선작이 선정되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하게 된다.

기존의 다목적회관은 10년이나 된 가건물이다.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인 데다 주변 미관까지 훼손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었다.

구 의회와 집행부는 상업지역인 현 부지를 종합 영상 문화타운으로 만들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해누리타운은 문화·복지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먼저 영상문화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될 디지털미디어센터와 정보센터, 다목적홀 등이 들어선다. 비교적 낙후한 신월·신정동 일대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상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는 셈이다.

다양한 복지 시설도 들어선다. 실버센터, 여성센터, 양천아동관, 자원봉사센터, 건강센터 등이 머물면서 양천구의 ‘복지 본부’가 될 전망이다.

정욱채 의장은 “양천구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예산 부담되지만 꼭 이뤄야 할 사업”

걸림돌도 있다.200억원 가까운 건설비가 부담이다. 넉넉지 않은 구 재정을 감안하면 만만치 않은 액수다. 완공 뒤 들어갈 운영비도 고민이다.

때문에 구의회 안에서도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다. 당장 필요한 사업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러나 시 지원금도 이미 받았고, 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언젠가는 추진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다.

양천구의회 관계자는 “해누리타운이 들어서면 목동지구의 상업·업무시설과 연계되는 문화·복지·행정 종합타운을 완성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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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