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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대형병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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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연세대와 설립 협약체결

인구 70만명에 의료공백현상을 보이고 있는 용인시에 1000석 규모의 대형의료시설이 들어선다.

용인시는 관내 모 재단으로부터 기증받기로 한 용인시 기흥구 중동 산 100의 5 일대 1만 5000평 부지에 최근 연세대학교와 시 관내 전문종합요양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용인시 관내 종합병원이 단 1곳에 불과해 주민들 대다수가 분당 등 외부지역의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 수년동안 시가 나서 대형 의료기관 유치활동을 해오던 중 대형병원유치를 위해 부지를 기증한 재단의 의사를 받아들여 이루어 졌다.

시는 지난 3월 용인세브란스병원을 통해 연세대학교의료원에 대형병원 유치 필요성과 유치를 요청하는 시장의 서한문을 전달했었다.

의료기관 부지 인근에는 조만간 입주가 시작되는 동백지구와 구성지구, 구갈 3지구가 인접해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6-01-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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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