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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 노래45주년 음악회 수익금 전액 미화원 돕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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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씨가 1억 3800여만원상당의 공연 수익금 전액을 서울시 환경미화원 자녀를 돕는데 쓰기로 했다.

하씨는 지난 10∼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환경미화원 자녀를 돕는 자선공연 ‘하춘화 노래 45주년’을 열었다. 첫날에는 환경미화원 가족 2550명이 무료로 관람했다.

하씨는 24일 서울시 환경미화원 주진위 노동조합 위원장에게 공연 수익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서울시장 접견실에서 가졌다. 이날 이명박 서울시장과 주 위원장은 감사의 표시로 하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2006-01-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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