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87주년 3·1절을 맞아 자라나는 2세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독도사랑 제2회 양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3월1일 오전 10시 안양천 목동교 밑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코스는 5㎞,10㎞, 하프 등 3가지로 참가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구 홈페이지(www.yangcheon.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 인원은 6000명이며, 참가비는 5㎞ 3000원,10㎞·하프 5000원이다.
2006-01-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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