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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애인 치아 치료’ 33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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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1999년 6월부터 운영중인 ‘장애인 무료 치과’를 통해 3300여명의 장애인을 치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보건소 2층 치과에서 보철을 제외한 일반치과 진료(충치치료, 실란트, 스케일링, 발치, 신경치료)와 예방처치법(불소이온 도포, 실란트) 등의 치료를 전액 무료로 해주고 있다.

진료팀은 동작구 치과의사회 소속 의사 2명, 치과위생사 2명과 보건소의 치과의사 1명, 치위생사 1명이 사전 예약을 받아 치료를 하고 있다.

진료를 받은 장애인 수는 진료 첫해 1999년 192명,2000년 371명,2001년과 2002년 410명,2003년 574명,2004년 636명, 지난해 717명 등으로 해가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다.

치료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본인이나 가족이 보건소로 전화 예약(820-1437)을 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6-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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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