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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이전지 12일 발표 홍성·예산·보령중 한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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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계획대로 오는 12일 도청이전 예정지를 선정키로 한 가운데 유력 예정지가 홍성·예산과 보령지역으로 좁혀지고 있다.


심대평 충남지사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에서 도청이전 추진을 후임 지사에게 넘기라는 등 논란이 있지만 이는 정치적 이해나 정략적으로 이용돼서는 안되고 더 이상 미뤄서도 안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계획대로 예정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홍성 홍북면·예산 삽교읍과 보령 명천지구가 유력 이전 예정지로 거론되고 있다.

홍성·예산은 충남의 중앙지점에 있고 행정도시 건설예정지(연기·공주)나 서해안고속도로·장항선과 가까워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보령 명천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와 해안을 끼고 있는데다 600만평 규모의 도유지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부지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돼 이전비용이 훨씬 덜 들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전문가 66명으로 구성된 도청이전예정지평가단은 9일부터 홍성 홍북면·예산 삽교읍과 보령 명천지구를 비롯,▲아산 신창면 ▲당진 면천·순성면 ▲청양 청남면 ▲논산 상월면 등 6개 후보지를 둘러보고 오는 12일 예정지를 최종적으로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6-02-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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