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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양극화·고령화 대비 내년까지 복지관 10곳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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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내년까지 복지관 10곳이 새로 들어선다.

부산시는 복지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내년까지 종합사회복지관 3곳, 노인복지관 3곳, 장애인복지관 4곳 등을 건립, 사회양극화와 고령화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대도시 가운데 노인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특성을 반영, 오는 2009년까지 ‘1개 구·군 1노인 복지관’ 설치를 목표로 매년 2∼3개씩의 복지관을 신축하고 있다.

오는 7월 완공예정인 중구 보수동 1가 노인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00여평 규모로 물리치료실, 노인보호시설 등을 갖춰 노인들의 문화쉼터가 될 전망이다. 동래구와 남구도 각각 올 상반기 착공, 내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노인복지관 설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복지관이 완공되면 현재 9곳인 노인복지관은 오는 2007년까지 12개로 늘어나고 2009년까지는 16개 구·군에 최소 1개 이상의 노인복지관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45곳인 종합사회복지관도 해운대구에 2곳, 북구에 1곳 등 총 3곳이 신축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03-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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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