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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행정 모두 대행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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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광역·기초 행정이 모두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시장과 구청장·군수 등이 5·3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 직무가 정지되거나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박맹우 울산시장과 조용수 중구청장, 엄창섭 울주군수는 28일 열리는 울산지역 한나라당 필승결의대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채익 전 남구청장은 울산시장에 출마하려 지난 2월 16일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한나라당 울산시장 공천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이밖에 민주노동당 이갑용 동구청장과 이상범 북구청장은 전국 공무원 노조 파업 참가 공무원 징계 거부와 관련, 직무유기혐의로 1·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지난해 11월부터 직무가 정지돼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 중이다. 현재 울산시와 5개 구·군이 모두 권행대행 상태다.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된 시장과 중구청장, 울주군수는 선거가 끝나면 당락에 상관없이 직무에 복귀하지만 구청장이 사퇴한 남구와 재판이 진행중인 동·북구는 권한대행 체제가 계속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6-04-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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