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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기숙사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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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방학 때 피서객들에게 기숙사를 개방, 돈도 벌고 학교 이미지도 높이는 1석2조 효과를 내고 있다.

국립 목포대학은 22일 “방학기간인 7월2일부터 8월13일까지 생활관 2동(182실)을 일반인들에게 빌려준다.”고 밝혔다.

2명이 함께 쓰는 방은 침대와 선풍기가 있고 하룻밤 묵는 데 9000원이다. 희망자에 한해 한끼 식사값은 2500원. 지난해 이용자는 1000여명에 달했다. 이 기숙사는 지난해 새로 지어 침실과 세면장, 화장실 등이 깔끔하다. 미리 예약하면 대학내 회의장, 영화감상실, 전산실, 운동장, 체육관, 체력단련실, 도서관 등을 덤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학 주변에는 유달산,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월출산국립공원 등 볼거리가 많아 접근성도 좋다.

김동한 생활관장은 “대학이 남도의 명산 승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하기 좋고 지난해에는 기업체, 종교단체,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았다.”고 말했다.(061)450-2909∼10.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6-06-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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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