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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장 자리는 불운의 전조?’충남도의회 의장을 지낸 의원들은 차후에 줄줄이 낙선한다는 ‘의장 괴담’이 19일 충남도청 안팎에서 떠돌고 있다.

지방의회가 재개된 1991년부터 도의장을 역임한 도의원부터 모조리 선거에서 불운하게 끝나자 괴담이 ‘예고된 수순’으로 여겨지는 분위기이다.

초대(4대) 의장을 지낸 이대희 의원은 차기 도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으나 그 다음 지방선거에서 보령시장에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5대 의장과 6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이종수 의원은 7대 지방선거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출마조차 못했다.

6대 후반기 의장을 지낸 김재봉 의원은 7대 도의원에 당선됐으나 선거법 위반이 적발돼 당선이 물거품됐다.

2002년 시작된 7대 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지낸 이복구, 박동윤 의원은 국민중심당 후보로 각각 서산시장과 도의원에 출마했으나 떨어졌다.

도의회 관계자는 “선수가 많은 의원들이 의장을 맡다 보니 ‘지방의원으로서 최고 정점에 있지 않았느냐.’ ‘이제 후배에게 물려줘야 하지 않느냐.’고 유권자들이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나름대로 분석했다.

이번 8대 의장에 선출된 김문규 의원은 “나도 그 부분이 염려된다.”면서 “명예롭게 물러나기 위해 다음에는 안 나오기 쉬울 것”이라고 웃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6-07-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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