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울산, 음악속으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주일 음악에 빠지는 울산’

국내 초특급 가수진이 총출동하는 대형 음악공연이 22일부터 1주일 동안 울산에서 펼쳐진다. 한류 관광객 1000여명도 공연을 보기 위해 울산을 찾는다.

울산 MBC는 21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과 동구 일산해수욕장,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호반광장에서 ‘2006 울산 서머페스티벌’ 행사를 22∼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피서객 등에게 수준있는 음악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MBC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여름에 마련하는 행사다.

해외에서도 관람객이 많이 찾아 올해는 중국·베트남·일본 등에서 1000여명이 콘서트 투어를 예약했다. 출연가수는 버즈,SG워너비,SS501등 신세대 가수를 비롯해 현철, 태진아, 장윤정 등 70여팀 300여명에 이른다. 수도권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기간에 서울∼울산을 오가는 KTX 관광열차 2편을 매일 운행한다.

22∼23일은 진하해수욕장에서 힙합·랩뮤직과 7080가수들의 싱싱콘서트가 열리고 24∼25일은 일산해수욕장에서 해변콘서트와 트로트 스페셜 무대가 마련된다.26∼28일은 문수축구경기장 호반광장에서 10대를 위한 영스타 스페셜을 비롯해 퓨전 콘서트, 록 콘스트가 이어진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6-07-2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