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남에서는 2010년 10월부터 2016년까지 해마다 3차례씩 F1대회를 치르게 된다.F1대회는 국제공인 포뮬러급 3단계(F1,F3000,F3) 가운데 최고로 간주된다. 경기는 세계를 순회하는 11개팀에서 팀당 차량 2대씩 22대가 출전,5㎞트랙을 50∼70바퀴 돌아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또 대회 3일 동안 대당 100억원을 웃도는 경주차량과 각국의 자동차 전시 등 경주장 안팎의 볼거리도 풍성하다. 전남도는 대회 개최비용으로 7년 동안 3500억원 가량을 FOM측에 지불한다. 지난 13일 민·관 합작의 특수목적법인 KAVO가 자본금 75억원을 출자했고 전남도는 100억원을 출자한다. 총 자본금은 500억원이다.
도는 영암군 삼호읍 간척지 100만평에 2300억원으로 2009년 말까지 경기장을 짓는다. 공사비는 금융기관이 F1 대회를 담보로 장기대출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충당한다. 도 관계자는 “F1대회는 연간 관중 360만명, 전세계 35억명이 시청할 것으로 보여져 입장료와 광고료, 중계권료로 수익이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