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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순창 금과면에 은퇴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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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금과면에 전국 최초로 ‘은퇴자 마을’이 조성된다.

순창군은 29일 종합복지형 은퇴자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금과면 일대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농촌공사가 올해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20억원을 들여 8만 2000평 규모의 택지를 조성하는 공사다.

이곳에는 단독주택지, 타운하우스, 저층빌라 등 주택 200가구가 들어서고 은퇴농장, 텃밭, 노인전문병원 등이 조성된다.

또 게이트볼,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여가시설, 휴양·레저공간, 문화복지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순창군은 이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한국농촌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수요예측·타당성조사 등을 추진해왔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6-9-30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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