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춘천시에 따르면 동내면 신촌리 일대 200여평에 커피공장 이전과 함께 커피 전문 테마파크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 커피 가공공장 이전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중순쯤 커피 전문 테마파크가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공장이전 완료와 함께 테마파크 빌리지 조성사업도 계속돼 커피카페, 커피박물관, 커피사우나 시설, 예식장을 조성하는 작업도 순차적으로 마무리짓기로 했다.
특히 테마파크 조성이 마무리되는 2009년에는 아프리카 전통 음식점을 비롯해 커피제조 전문가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커피나무를 식재한 커피식물원도 개장한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