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풍력발전의 대표적 시범모델로 알려진 제주의 풍력발전이 실제로는 가동된 날보다 고장으로 멈춰선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자위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제주행원 풍력발전기는 2004년에 두 차례에 걸쳐 6개월 가동이 중단됐으며,2005년에는 1차례에 무려 8개월 동안이나 고장 나 멈춰 섰던 것으로 드러났다.
2006-10-25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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