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야의 종’ 타종 인사 공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오는 12월31일 자정에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타종 인사를 공개 모집한다. 타종식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는 것은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이다.

주위의 추천을 받아 타종인사 선정위원회에서 선정, 발표한다. 추천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우편접수(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31 서울시청 문화재과)로 받는다.

추천 대상자는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선행 시민’이나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 시민 ▲국제 무대에서 국위를 선양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사회발전에 기여한 시민 등이다.

지난 1946년부터 계속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는 초등학교 교장, 대중 가수, 운동 선수, 연극 배우, 모범 경찰관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매일 정오에 열리는 보신각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도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모집하기로 했다. 올해 출산, 결혼, 기념식 등 특별한 사연이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고,2인 1조로 신청해야 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6-11-14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