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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병원 이전 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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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는 제10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국립서울병원 이전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곽근수 의원이 발의한 특위는 지난 18일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추윤구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채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특위 위원은 곽근수, 박채문, 추윤구, 문종철, 윤호영, 김수범, 김찬경, 김창현. 오한출, 조길행, 박삼례 의원 등 11명이다.

특위는 중곡동에 있는 정신장애우 전문병원인 국립서울병원이 40여년 동안 광진구의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다는 데 공감하고 정부에 이전을 촉구하기로 했다. 특히 국립서울병원은 중곡동이 뉴타운 요건을 갖추고도 서울시로부터 개발지로 지정받지 못하는 원인이라고 특위는 판단했다. 국립서울병원 주변은 낡은 주택이 밀집된 곳으로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와 상가 개발이 절실한 곳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6-12-20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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