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립 대구과학관 2009년 착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영남지역 최초의 국립과학관이 대구에 건립된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회에서 국립대구과학관 건립사업의 기본설계비 16억원이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내년과 2008년에 기본 및 실시 설계를 거쳐 2009년에 착공,2011년에 국립대구과학관을 완공해 개관키로 했다.

앞서 대구시는 과학기술부의 과학관 육성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 7월 국립대구과학관 건립을 신청했고, 올 3월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돼 왔다. 국립대구과학관은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폴리스 내에 부지 3만평에 건평 70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는 1158억원이 들어간다.

대구시 관계자는 “국립대구과학관 건립으로 대구가 영남권 연구개발(R&D) 허브 도시로서의 기능과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면서 “내년 하반기에 기본설계를 착수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6-12-30 0:0: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