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2회 ‘지역특화발전 특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전국 지역특구는 현재 80개에서 87개로 늘어난다.
영주 글로벌인재양성특구는 40개 초·중·고교를 특화사업자로 지정해 올해부터 2011년까지 국비 5억원 등 총 사업비 240억원이 투입된다. 교육환경개선사업, 평생학습도시 환경조성사업, 사이버 외국어학습센터 운영 등 외국어 및 국제화교육 사업을 펼친다.
경북 포항 구룡포 과메기산업특구는 전국 과메기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포항에 2011년까지 14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과메기 생산 및 소득기반조성 사업, 연구개발 사업 등을 하게 된다.
청주 직지문화특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된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인 직지를 테마로 직지문화 특화거리와 광장을 설치하고 고(古)인쇄박물관내에 주조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봉화 파인토피아특구는 춘양목 군락이 잘 보존돼 있는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2010년까지 사업비 118억원을 투입해 춘양목 산림자원기반 조성, 관광·체험단지 조성, 춘양목 산림체험관 건립 등이 추진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