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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변에 선수·미디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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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도시 업그레이드 방안을 마련했다.1일 대구시에 따르면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문화와 환경,IT기술이 융합된 종합 스포츠 축제로 개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금호강변에 자연 친화적 선수촌 및 미디어촌을 건립하고 국가별 서포터스를 운영한다. 또 육상진흥센터 건립과 함께 컨벤션시설을 확충하고 마라톤코스와 대회장 주변 정비 등에 나서는 한편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과 동대구 종합환승센터 건립, 경기장 주변 순환교통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경기장 접근성을 높인다.

대구시는 또 대회 준비를 위해 1928억원과 도시 업그레이드 1조 7700억원 등 모두 1조 899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대구시는 다음 달 초에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에는 조직위원회 사무처를 설치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7-8-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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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