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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공룡화석전 2만명 관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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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의 아가리에 어린이가 들어가 날카로운 이빨 사이에 앉아 사진을 찍는다.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이는 ‘트리케라톱스’를 어린이들이 손으로 만져보면서 즐거워한다.

13일 노원구청사에 마련된 공룡전시관 풍경이다. 좀처럼 접하기 힘든 전시회여서인지 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인파가 몰렸다.


“구청에 박물관이 옮겨 왔어요”

노원구가 마련한 ‘공룡 화석전’은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청사 로비 1,2층을 개조해 만든 894㎡ 규모의 ‘캘러리카페노원’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18종 80여점의 공룡 뼈 및 화석 등을 전시 중이다.1층 공룡 골격관에는 아시아에서 발견된 제일 크고 가장 긴 목을 가진 공룡인 ‘마맨치사우루스’와 공룡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구아노돈’ 등 5마리의 공룡 뼈가 자리를 잡고 있다.

공룡 동작관에는 ‘트라케라톱스’ 등 실물 크기의 공룡 5마리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이며 울음소리를 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시 물품에는 아직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아 이름조차 붙지 않은 화석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부화도중 화석으로 변한 공룡알도 볼 수 있다.

2층의 복원 공룡관에는 실물 크기로 복원한 공룡이 전시돼 있고, 복도에는 각종 화석들을 전시 중이다. 전시회는 오는 10월15일까지 계속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관람료는 무료다.

일주일 만에 2만여명 찾아

화석전에는 노원구민뿐 아니라 인근 도봉구과 성북구, 경기도 남양주·양주 주민도 있고, 인천과 충남 천안에서 온 어린이들도 있다. 구로구 개봉동에서 왔다는 채우형(6) 어린이는 “재밌다.”는 말을 연발했다.

화석전은 개장 이후 일주일 동안 무려 2만여명이 찾았다. 방문객이 몰리면서 오전, 오후 두 차례 실시하던 전문가들의 공룡 설명회도 이노근 구청장의 지시로 ‘수시설명’으로 바꿨고, 안전관리 직원도 대폭 늘렸다.

안태유(총무과)씨는 “주말인 지난 11일 하루에만 5000여명이 몰려 행정관리국 전직원이 비상근무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8-1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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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