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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고양 대곡 20㎞ 복선전철 민자 유치 2016년 개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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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전철 부천 소사역에서 고양 대곡역(지하철 3호선)을 잇는 복선전철 사업이 민자유치(BTL) 사업으로 추진된다.

14일 건설교통부와 부천시에 따르면 소사∼고양 대곡간 전철 건설사업은 민간자본으로 건설해 정부에 기증하고 시설을 장기 임대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BTL사업으로 결정, 국회 건교위와 예결위 의견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 사업비 8800억원이 소요될 이 사업은 소사∼여월택지개발지구∼원미·오정구∼김포공항∼대곡역을 잇는 총연장 20.2㎞로 2016년까지 건설된다. 건교부는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한 뒤 12월 기본계획을 결정고시할 방침이다.

부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10-15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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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