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담배꽁초 전용휴지통 설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구가 29일 퇴계로·을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 쉼터 등에 담배꽁초 전용 휴지통을 이달 말까지 설치한다.


꽁초 전용 휴지통이 설치되는 곳은 덕수궁 대한문 앞의 횡단보도, 명동역 3번출구 쉼터 앞, 태평로·퇴계로·을지로·다산로 등 횡단보도와 간선도로변 쉼터 등으로 모두 60개를 설치한다. 휴지통에 대한 구민 반응에 따라 휴지통을 점차 증설할 계획이다.

휴지통은 담뱃불을 비벼 끄지 않고 그냥 투입구에 넣는 방식이다. 도시 미관을 고려해 갸름하게 제작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청역 주변과 을지로 입구, 명동관광특구, 남대문시장, 대한극장, 동대문관광특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는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올해부터는 전 지역으로 단속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남대문로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 새롭게 디자인한 다기능 가로휴지통 150개를 설치하고, 내년까지 모두 3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거리에 휴지통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담배꽁초만 버릴 수 있는 전용 휴지통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30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