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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삶의 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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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는 중하위권으로 분류됐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2006년 9월부터 1년간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7대 생활서비스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7대 생활서비스는 ▲문화 ▲주거 ▲복지 ▲교육 ▲의료 ▲환경 ▲기초인프라 등이다. 지방행정연구원은 생활서비스를 ‘매우양호-양호-미흡-매우미흡’ 등 4점 척도로 분류, 평가했다.

결과에 따르면 노원구는 복지·문화·주거·기초인프라 등 4개 부문에서 ‘매우 양호’, 교육·의료·환경 등 나머지 3개 부문에서 ‘양호’하다고 평가됐다. 이를 점수화할 경우 노원구는 28점 만점에 25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점수가 높았다.

반면 강남구는 교육·의료·문화·기초인프라 부문에서 ‘매우 양호’, 복지 부문에서 ‘양호’, 주거·환경 부문에서는 ‘미흡’ 평점을 받았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8-3-21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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