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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수원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3호’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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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재단이 지원하는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제3호가 경기도 수원에 들어선다. 경기도는 히딩크 재단이 수원시 오목천동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히딩크 드림필드 제3호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호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거스 히딩크(62)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9일 경북 포항 한동대에서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인 서명석 신부를 만나 복지관 내 축구장 설치 의사를 밝혔다. 히딩크 전감독은 이날 서 신부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하면서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히딩크 드림필드 제3호는 오는 11월 착공돼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7-17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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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