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추진해온 장류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지역연고 진흥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18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경부가 전국 11개 지역연고 진흥사업을 대상으로 3년간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순창 장류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순창군은 국비 30억원과 함께 인센티브 2억원을 지원받는다. 순창군은 포장디자인 개선, 기업체 품질관리자 양성, 기능성 장류 제품과 퓨전상품개발,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홍보 등을 실시해 5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10%의 성장을 이루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순창군은 국비 지원에 힘입어 2010년까지 41억원을 투입,10개의 장류 스타 기업을 육성하고 해외시장을 더욱 확대해 고추장과 된장을 국제화하기로 했다.
순창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7-19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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