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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에 멋진 디자인을 적용한 가로판매대가 등장했다. 서울시는 시 청사가 있는 태평로 주변에 4종류의 표준형 가로판매대 ‘S-Shop’을 시범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로판매대의 이름인 ‘S-Shop’은 Seoul(서울),Small(작다),Soft(부드럽다),Street Shop(가판점)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시범 설치한 표준형 가로판매대는 A∼D형 등 4가지 타입이다.A형은 전통적 외관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개폐식 상품진열이 가능하다.B형은 곡면 처리된 부드러운 모서리와 장식요소의 최소화로 간결한 외관이 특징이다.C형은 전후면을 강조해 상대적 부피감을 최소화하고 주변 환경에 따라 재질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D형은 규격을 최소화하고 간결하게 외관을 구성한 것이 돋보인다.

시는 내년까지 모든 가로판매대를 교체하기로 했다. 먼저 올해 100억원을 들여 1000여개를 교체하고 내년 중 500여개를 추가로 바꿀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7-31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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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