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회에는 60개 농가에서 130마리가 출전해 육성우(출산을 하지 않은 어린 소), 초임우(처음 임신한 소), 경산우(우유를 생산하는 생후 24개월 이상 된 소) 등 3개 분야 10개 부문으로 나눠 이상적인 젖소 모델을 뽑는다.
최우수, 우수로 선정된 젖소는 시상과 함께 다음달 중순 경기도 안성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행사장에는 40여개 부스가 마련돼 축산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유제품 소비촉진 캠페인과 유생원생의 예쁜 젖소 그리기 대회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품평회를 통해 선진 낙농기술의 보급과 교류 확대를 꾀할 계획”이라면서 “품평회 외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과 젖소 개량 등 기반을 구축,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찾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 지역에서는 240개 농가에서 1만 7000여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다.
포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