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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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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와 일본 후쿠오카가 행정교류 20주년이 되는 내년을 ‘우정의 해’로 선포했다. 부산시는 허남식 시장과 요시다 히로시 후쿠오카 시장이 31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2009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1989년에 행정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각종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두 도시는 ‘우정의 해’ 선언문에서 전통적인 우호와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 교류를 늘려 시민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 쌍방의 주요 행사에 적극 참가하고 민간 분야의 자유로운 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허 시장은 “우정의 해 선언을 계기로 인적 교류를 늘려 상호이해와 우의를 높이고 나아가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11-1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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